오늘도 활짝^_____^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인천 주안에 석바위 시장에 있는 섹시한 떡볶이집~!!
운영시간 AM 07:00 ~ 19:00 에 문을 닫으신다고 하셨습니다..
ㅜㅜ 퇴근하면 이미 장사 종료~~~ 슬퍼~~
떡볶이는 매운떡볶이, 보통떡볶이 2종류 입니다.... 1인분에 2천원입니다.

저는 당당하게 매운 떡볶이 1인분 주세욧~~~ ㅎ 이미 빠리베게트에서 빵을 먹고 왔는대도 
젤로 좋아하는 떡볶이를 위해서라면 더 먹을수 있징...(흑.......뱃살~)
 

음~~~ 좋다....
인천 주안에서 이런맛을 보다뉫~~~~ 감동이야...
깔끔한 국물맛과....날씬한 떡~~~  떡은 밀가루 떡이고..
국물은 매운맛을 먹었는대 파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 과거 학교 앞에서 파는 포장마차 떡볶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어쩜 부평 모녀 떡볶이랑 동일하다고 느껴진다...
오히려 부평꺼보다 깔끔하다고 느껴진다...

단...아침에 나와서 그런지..떡에 양념이 좀 덜흡수 된 느낌이였다....국물 부분은 인정~!!!!!


주인장 맛평가 : ★★★☆☆
괜찮다 굿굿! ㅎ 아직 좋아하는 특정 떡볶이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괜찮았고...단 떡볶이를 넘 조금 주셨다...흐그..ㅜㅜ 슬퍼~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 있지 안나??

오늘이 딱 그날이였다...ㅎ 인터넷을 인천 주안 돈까스 검색해보니 주안의 명물 불티나 돈까스다

지나가다가 남학생들이 야 오늘 돈까스 먹자 하며 들어가는것을 보고 혼자 피식 웃었다. ㅋㅋ

메뉴는 하단과 같고 추천메뉴로 치즈돈까스가 있다.

메뉴 짜짠~~~ 밥은 이야기 하면 더 준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다...

고기는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였다..ㅜㅜ

주인장 맛평가 : ★★☆☆☆
보통의 맛이고 고기가 조금 얇아서 슬펐다.. 소스는 저녁에 가서 그런지 약간 걸죽했다.
데이트 코스로 갈정도는 아니고 맛보기로 갈만하다. ㅎ

쌀쌀한 가을 날씨에 집에서 밥먹기도 질리고 해서
신선한 먼가 없을까 고민끝에 무작정 산책 고고~!

주안역으로 길을 걷다가 발견한 집 화평동 냉면집~!

사실인천에서 화평동 냉면 골목이 무진장 유명하다고 자자하다
가서 실제로 먹어본적도 있지만 분점도 소문에도 괜찮다고 소문이 나서 일단 먹자 고고!

정신없이 먹어서 메뉴판을 찍지를 못했다.

비빔냉면 : 4,500원
물냉면 : 4,000원 이다...
기타 칼국수와 만두는 팔고있다. ^^


기다리는 사이에 짜짠 좋아하는 비빔냉면 도착
먹어본결과 우앗~!! 맛있다 ㅎ
맛있다고 느낄정도였다.. 굿굿굿 괜찮음. ㅎ

주인장 맛평가 : ★★★★☆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괜찮은 맛이였다...
양념 맛과 가격도 괜찮았고.. 좋은맛!

 

맛나는 떡볶이집 돌아당기것이 취미인 오늘의 주인장
주안을어슬렁 거리다가 신떡집 발견 흠흠....
평소에 간판에 끌려서 먹을까 말까 고민했다가 오늘 도전해보았다.

메뉴는 평소에 너무 매운 떡볶이보다는 달짝지근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매떡으로 주문했다.
아직 맛난집인지 알수가 없기때문에...순수 떡볶이로 검증검증 해보자~!

참고로 여기는 카운터로 가서 선불 주문을 하고 나오면 셀프로 받아와야 했다..

ㅎㅎ 먼가 좀 횅하긴 했다.~ 파도없고 포장마차에서 파는 단순한 느낌? 떡만 당그러니 있어서 조금은 실망했다.
그래도 좋아하는 떡볶이니 냠냠 ~! 해야쥥

떡볶이를 보면 고추가루를 많이 사용한것을 볼수 있다..
국물은 라면 스프맛이 살짝 나는것으로 확인했다..

참고로 주인장은 떡볶이를 무진장 좋아해서 여기저기 돌아당기며 먹는대...
국물하고 떡이 따로노는 떡볶이 전문점은 처음이였다...매니아로서는 실망..
주인장 평점 : ★☆☆☆☆

맛에대해서 좀더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느낌..